소방당국에 따르면 안동소방서는 이날 오전 5시30분께 추락 추정 지점에 수색인원 300여명을 투입했다.
이날 수색에는 안동소방서 구조대원 뿐만 아니라 경북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중앙119구조단, 해양경찰 등도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또 다른 추가 사고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수중음향탐지기와 수중영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이용, 정확한 위치부터 파악한 뒤 잠수부를 투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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