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배우 최영신이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에 출연한다.
극중 은옥(김청)의 어린 시절을 연기 할 최영신은 드라마 '시크릿가든' '마이더스' '천번의 입맞춤' 등에 출연한 신예로, 이번 '원더풀마마'에서 역시 극중 중요 전개를 풀어갈 과거 회상씬에 등장해 개성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최영신은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드라마 전개상 과거 이야기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어린 은옥의 마음을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좋은 시선으로 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영신이 등장하는 '은옥'의 회상씬은 5월11, 12일 방송될 '원더풀마마'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오후 8시50분 방송. (사진제공: 웨이브온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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