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결혼한다.
10일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7월 한혜진이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은 아주 최근에 결정된 사항"이라며 "결혼이 인륜지대사인만큼 양측 모두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 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3월, 연인관계를 공식 인정했지만 이후 계속해서 흘러나온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이에 기성용이 과거 자신의 SNS 계정에 촛불 사진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촛불을 이용해 커다란 하트와 한혜진의 이니셜인 'HJ'를 만들어 촛불 프로포즈를 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 연봉 9400만원 받고도 "상여금 더 올려 줘!" 버럭
▶ 조용필 대박나자 '20억' 손에 쥔 男 누구?
▶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 내 남편, 女직원에 '성적 매력' 느끼더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