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해명 "신체접촉은 인정 성추행은 아니다"

입력 2013-05-10 16:32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된 윤창중 전(前)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청와대 소명과정에서 피해 여성과 신체 접촉을 인정하면서도 성추행 의혹은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변인은 '(피해 여성과) 둘이 술을 마신 게 아니고 셋이 마셨고 성추행할 상황이 전혀 아니었다'는 요지로 청와대에 해명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윤 대변인은 또 피해 여성과 접촉을 인정하면서도 "경찰보고서 내용처럼 여성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grabbed)는게 아니고 '툭툭 쳤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연봉 9400만원 받고도 "상여금 더 올려 줘!" 버럭
조용필 대박나자 '20억' 손에 쥔 男 누구?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내 남편, 女직원에 '성적 매력' 느끼더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