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동해 연구를 주도해 우리나라 해양학 위상을 국제적으로 높이고 지구환경과학 교육 및 연구 국제화와 대중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 교수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그래핀으로 액체를 밀봉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로 액체 시료 내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액체전자현미경학 분야를 개척했다. 박 교수는 중국 역사를 연구해 중국 역사학계의 주목을 받았고 한중 학술교류의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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