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십센치와 오렌지 캬라멜의 콜라보레이션이 화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인디와 오버의 환상적인 조화”라는 트랜드를 제시하며 지속적인 성공으로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래코드 (re;code)의 네 번째 음원이다.
인디 음악계의 최강자 십센치와 남성들이 소장하고 싶은 귀여움의 상징 오렌지캬라멜이 의기투합해 십센치의 ‘안아줘요’를 새로운 매력으로 풀어냈다. 따뜻하고 설레는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러브송으로 재탄생시킨 것.
이번 래코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십센치는 오렌지캬라멜의 매력을 염두하고 선곡을 진행해 러브콜을 보냈고 평소 십센치의 팬이었던 오렌지캬라멜이 참여하게 됐다.
‘안아줘요’는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원곡과는 달리 윤철종의 새로운 기타 멜로디, 스트링과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인다. 편곡에 권정열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오렌지캬라멜의 상큼한 보이스의 화음이 더해져 귀를 즐겁게 한다.
한편 프로젝트 앨범 래코드는 긱스와 소유의 ‘Officially missing you,too’, 써니힐과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를 발표하며 인디 아티스트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줬다. (사진제공: 로엔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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