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대학 강의 나가는 9살 소년의 천재적인 행보가 화제다.
5월7일 미국 지역매체 등은 9살 소년 비탈리 네차예프가 우크라이나 체르카시주 체르카시국립대학에서 어른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강단에 올라 국사를 가르치는 이 소년은 어른들을 놀라게 할 만큼 방대한 지식과 기억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의를 듣는 학생은 “얼마나 상세하게 가르치는지 모른다”고 감탄했고, 교수들 역시 “어린 나이에도 상당히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학 강의 나가는 9살 소년 어머니에 따르면 이 아이는 또래처럼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지만 한 번 책을 읽기 시작하면 도무지 멈출 줄 모를 정도로 집중력이 뛰어나다고.
대학 강의 나가는 9살 소년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른 것도 아니고 국사라니, 정말 대단하다” “대학 강의 나가는 9살 소년, 저런 아이가 나중에 역사학자가 되면 나라에도 큰 도움이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대학 강의 나가는 9살 소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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