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여름 대비 ‘다이어트 럭키백’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13-05-11 02:30  


[김지일 기자] 인터파크가 고객 감사의 일환으로 5월14일 오전 10시부터 ‘다이어트 럭키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럭키백은 확실한 제품의 구성을 알 수 없지만 구매가보다 높은 가격대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아이템이다. 이에 19,900원 균일가에 판매되는 다이어트 럭키백은 최하 3만 원, 최고 106만 원 상당의 다이어트 제품이 들어있어 최하위 상품에 당첨돼도 손해가 아니다.

1,000개 한정 수량만 판매되는 럭키백은 ‘세븐라이너’를 비롯한 21종의 다이어트 식품 및 제품으로 구성된 최고가 상품을 비롯하여 ‘헬스사이클’ 등 6종, ‘세븐라이너’ 등 5종, ‘스텝퍼’ 등 5종, ‘에어로빅 스텝박스’ 등 4종, ‘팻다운 파워번 30팩’, ‘허벌라이프’, ‘스페셜K’, ‘심플리패스트 레몬디톡스’ 등 총 15개 세트 중 하나가 들어가며 세트에는 27개의 다이어트 상품이 무작위로 구성된다.

인터파크는 럭키백 프로모션을 기념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인터파크 바로가기 쿠폰과 함께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어트 10% 할인 쿠폰을 일괄 지급하고 있다.
 
인터파크쇼핑 김종대 팀장은 “인터파크 고객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혜택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럭키백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럭키백은 시즌성 높은 상품으로 구성해 고객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4월 ‘공연 티켓 럭키백’을 시작으로 ‘프랭클린 플래너 럭키백’, ‘뷰티 럭키백을 진행해 모두 10분 만에 전 제품을 매진시킨 바 있다. (사진제공: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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