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스승의 날에 어떤 선물을 드려야 할지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잘못된 선물을 드렸다 잘 보이기 위한 촌지 정도로 오인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적당한 가격대에 마음이 담긴 것은 전한다면 스승의 날 선물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최근 선물 트렌드는 작지만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뜨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뷰티 용품들은 모양도 예쁘고 실용적이어서 선물용으로 적절하다. 받는 선생님도 부담없고 주는 사람도 기분 좋은 스승의 날 선물 베스트3를 공개한다.
◆ 잦은 움직임으로 손이 거친 초등학교 선생님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초등학교 선생님에게는 손을 많이 쓰는만큼 핸드크림을 선물해 주면 좋다. 2013년 4월 이지데이에 리서치 코너에서 20~60대 여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 선물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중 스승의날 선물 중 고려하고 있는 것 목록에 핸드크림인 43명의 선택을 받았다.
이는 그만큼 손을 쓰는 일이 많은 초등학교 선생님들을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도 할 수 있다. 7세부터 13세 까지 어린이들을 가르치는만큼 아이들 두뇌 계발과 다양한 활동을 위해 도구를 준비하거나 학예회나 작은 행사들로 손을 쓸 일이 많기 때문이다.
시어 버터 핸드 크림은 시어 버터 20% 함유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의 건강을 촉진 시켜 손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 준다. 허니, 스위트 아몬드 추출물, 글리세린, 마쉬멜로우 성분이 피부에 수분 공급 및 유연 작용을 하며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
◆ 사춘기 아이들과 함께 하느라 지친 중학교 선생님
버츠비 미라클 살브
중학교 학생들은 초등학생 보다 선물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에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이면 충분하다. 특히 최근에는 선생님들이 부담스러운 고가의 선물보다는 적절한 가격대의 화장품이나 필수품이 좋은 선물로 꼽히고 있다.
중학교 학생들의 경우 실용적이면서도 선생님의 건강을 생각하는 기프트 세트를 준비하면 좋다. 사춘기 아이들을 돌보느라 지친 중학교 선생님에게는 몸 건강을 케어해줄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립밤이나 비누 등은 실생활에서도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미라클 살브는 얼굴 및 바디, 헤어 등 건조한 부위의 올인원 멀티밤으로 건조한 피부와 상한 머릿결을 보호해준다. 호박씨 오일, 올리브 오일 등이 피부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보호막을 형성하고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 없는 촉촉한 피부로 가꿔 준다.
◆ 바쁜 일정으로 힐링이 필요한 고등학교 선생님
닥터 브로너스 샌달우드 앤 자스민 퓨어 캐스틸 솝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초등학교, 중학교 선생님들보다 학교에 있는 시간이 길다. 아이들의 수능과 학업으로 이래저래 신경 쓸 일이 많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고등학교 선생님에게는 힐링해 줄 수 있는 자연의 향이 담긴 제품이 선물용으로 좋다.
어떤 제품을 선물할지 고민이라면 천연 유기농 화장품 세트에서 선물용을 찾아보자. 닥터 브로너스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으로 합성 성분을 배제하고 자연 오일로 부드럽고 촉촉해 피부에 자극이 없다.
리퀴드솝은 고급 향수에 사용되는 샌달우드와 자스민의 은은하면서도 조화로운 향이 스파에 온 듯 편안함을 준다. 탁월한 수분공급과 진정작용, 자스민의 뛰어난 보습 효과와 영양 공급을 통해 피부 노폐물 제거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 진정을 도와준다.
한편 닥터 브로너스는 5월12일 CJ 오쇼핑을 통해 ‘닥터 브로너스 리프레쉬 가든 패키지’ 방송을 통해 미공개 신제품 그린티 퓨어 캐스틸 솝을 론칭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니 스승의 날 선물을 생각하고 있다면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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