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데프콘이 스파게티 먹방을 선보였다.
5월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기계발을 위해 요리를 배우는 데프콘의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데프콘은 전문가로부터 스파게티 만드는 방법을 전수받았다. 오랜 솔로 생활로 인해 스파게티를 먹을 기회가 별로 없었다는 게 그 이유였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직접 치즈 스파게티를 만든 데프콘은 한 입 먹을 때마다 “진짜 죽인다. 이렇게 맛있는 건 처음 먹어본다. 요리를 배우길 정말 잘 했다. 앞으로도 종종 해먹어야겠다”며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데프콘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야무지게 먹더라” “데프콘 먹방에 나도 한밤중에 라면 끓여먹음” “데프콘 먹방, 저번에는 1일7식도 하더니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광규는 영어 정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다 끝내 눈물을 쏟아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檢, 박시후 무혐의 처분…A씨 고소취하로 사건종결
▶ 한혜진·기성용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자식 이기는 父 없다"
▶ [★인터뷰] 솔직담백한 괴짜, 긱스의 이유있는 성공
▶ '힐링' CP "장윤정 녹화 순조롭게 진행, 여러 얘기 나왔다"
▶ [포토] 박유천 '훈남의 턱시도 핏 어때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