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 탄광 가스폭발 …사망 28명 부상 15명

입력 2013-05-12 12:56  

중국 쓰촨성 탄광 갱도에서 11일 가스 폭발 사건이 발생, 28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사고는 루저우(瀘州)시 루(瀘)현에 있는 타오쯔거우(桃子溝) 탄광에서 광원 108명이 작업하는 중 발생했다.

중국 광산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1년 중국 탄광에서 발생한 사고로 총 1973명이 목숨을 잃었다. 당국은 느슨한 규제와 부패, 부실한 관리운영이 주 요인으로 꼽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연봉 9400만원 받고도 "상여금 더 올려 줘!" 버럭
조용필 대박나자 '20억' 손에 쥔 男 누구?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내 남편, 女직원에 '성적 매력' 느끼더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