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사고는 루저우(瀘州)시 루(瀘)현에 있는 타오쯔거우(桃子溝) 탄광에서 광원 108명이 작업하는 중 발생했다.
중국 광산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1년 중국 탄광에서 발생한 사고로 총 1973명이 목숨을 잃었다. 당국은 느슨한 규제와 부패, 부실한 관리운영이 주 요인으로 꼽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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