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중앙 119구조대, 해군 해난구조대 등은 전날 헬기 추락으로 실종된 기장 박동희씨 시신을 인양한 데 이어 12일 부기장 진용기씨 시신을 발견했다.
발견 지점은 헬기가 추락한 곳으로부터 육지 방향으로 34m가량 떨어진 17m 깊이 물 속이다.
현재 다이버들이 투입돼 시신 인양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수장비와 인력 등을 동원, 오늘 중으로 사고헬기 인양도 끝낼 예정이다.
산림청 등은 사고 헬기 동체를 수심 4m까지 부양시킨뒤 현재 육지까지 200여m를 인양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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