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구멍가게 하나를 시작하려 해도 사람들은 몇날 며칠을 고민하고 준비한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당사자들도 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실패하지 않으려고 혼신의 힘을 다한다.
주식 시장 혹은 선물옵션 시장에 뛰어드는 투자자 가운데 상당수는 그저 쉽게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란 생각과 혹시나 하는 기대로 투자를 시작한다. 이 같은 ‘위험한’ 시작은 욕심의 대가로 너무나 큰 고통을 안겨줄 수 있다. 사업을 해서 돈을 버는 이치나 주식 또는 선물옵션시장에서 돈 버는 이치는 같다. 준비와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투자할 때 갖춰야 할 것 가운데 하나가 ‘위험 관리 습관’이다. 자산 크기에 따라 5~10% 정도로 미리 손절 한도를 정해 그 이하로 주가가 떨어지면 미련두지 말고 팔아야 한다. 손절매로 정리되는 횟수가 많을수록 돈을 벌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진다. 이를 위해선 실전 매매일지를 쓸 필요가 있다. 이런 습관이 몸에 배면 자연스럽게 수익이 따라올 것이다.
○장영한의 증권사관학교
장영한 대표는 한국경제TV와 함께 ‘증권사관학교’라는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과정으로 전업투자자 양성을 목표로 6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현재 2기생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 와우파(http://www.wowfa.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2-535-25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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