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샤이니 민호와 시크릿 한선화가 간접키스를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민호와 한선화는 5월12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여자 축구부원들과 ‘페이스사커’ 대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한선화는 특별 MC로 나서 입김과 눈빛만으로 승부를 건 ‘페이스사커’를 설명했다. 특히 샤이니와 한 팀이 된 민호는 안정적으로 볼 트래핑을 선보인 뒤 공을 입에 물어 가까이에 있는 민호에게 패스했다.
한선화로부터 공을 받은 민호는 공을 자신의 입에 다시 문 뒤 골대로 뱉어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으나 골인 사실보다 한선화와 민호의 간접키스가 더 화두로 떠올라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호 한선화 페이스축구에서 간접 키스까지 하다니 진짜 충격” “민호 한선화 페이스축구 아니아니 아니되오” “민호 한선화 페이스축구 나는 반대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출발드림팀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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