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대한구강보건협회 추천 제품이다. 회사 측은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 K’ 치약과 함께 사용하면 잇몸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일반모와 초극세모가 같이 심어져 있다. 특히 초극세모는 일반모가 닿지 않는 틈새를 닦아 치아와 잇몸 사이에 서식하는 진지발리스균을 제거에 용이하도록 개발했다. 진지발리스균은 치은염과 치주염의 원인이 되는 잇몸세균이다.
또한 칫솔의 머리 후면에는 '혀 클리너'를 부착해 혀에 서식하는 진지발리스균 제거에 용이하도록 개발했다.
애경은 출시기념으로 제품 2개를 사면 1개를 추가 증정한다.
한경닷컴 한지아 기자 jyah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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