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2년 만에 돌아온 2PM이 라이브 투어의 대미를 서울에서 장식한다.
지난해 11월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What time is it' 라이브 콘서트 투어를 펼쳐온 2PM이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2PM LIVE TOUR in SEOUL-The Grand Finale'를 6월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2PM의 아시아 투어 '2PM LIVE TOUR 'What time is it''은 지난해 11월부터 중국 상하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만 타이페이, 중국 마카오, 필리핀 마닐라, 중국 광저우, 태국 방콕 등 5개 국가 7개 지역에서 총 6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아시아 전역을 열광과 흥분으로 빠트린 바 있다.
특히 2년 만에 국내 활동을 다시 시작한 2PM은 성숙한 감성이 돋보이는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와 섹시함이 돋보이는 '하.니.뿐.'으로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터라 오랜만에 한국에서 공연을 선보인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사운드, 화려한 무대를 준비하여 이번 라이브 투어의 진정한 완성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What time is it' 라이브 투어에서는 볼수 없었던 새롭게 발매된 3집 앨범 'GROWN' 수록곡들의 무대가 추가되고, 2PM 여섯 명의 멤버들이 작사 · 작곡하거나 직접 참여한 솔로곡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2PM은 최근 세 번째 정규 앨범 'GROWN'을 발매했다. (사진제공: J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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