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친언니 사진을 공개했다.
5월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박은영 아나운서는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엄마가 뽑은 베스트 컷’에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어린 시절 언니와 함께 고무대야에 물을 받아 놓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은영 아나운서의 언니가 빼어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박미선은 “어릴 때 보니까 언니가 좀 더 예뻐요”라며 말했고, 박은영 아나운서 역시 “저도 언니가 아나운서를 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또 박은영 아나운서는 “언니가 저 때(사진 속 시절)까지 예뻤는데 한약을 잘못 먹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영 친언니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영 친언니 공개 미모 보니 훈훈하다” “우월한 세자매네” “진짜 박은영 친언니 공개 모두 예쁘다~ 부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JK김동욱 모자, 홍진경 모녀, 박경림 모녀, 아이비 모녀, 김경진 모자, 김영희 모녀, 니엘 모자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KBS2 ‘맘마미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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