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참이슬’ 소주를 칵테일 형태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참이슬 칵테일은 개막 초 3경기 만에 준비해 놓은 물량이 모두 소진돼 LA 다저스 구단이 급히 추가공급을 요청했다.
참이슬 칵테일은 ‘아시안 브리즈(Asian Breeze)’와 ‘골드러쉬(Gold-Rush)’ 두 종류로 판매 중이다. 이 칵테일은 미국 폭스TV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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