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최강희가 현아앓이를 고백했다.
5월13일 방송된 KBS 쿨FM ‘김범수의 가요광장’에는 게스트로 최강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현아앓이에 빠졌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최강희는 “아이돌 가운데 현아를 가장 좋아한다”며 “영화 ‘미나문방구’ 소품 가운데 연예인 사진이 있었는데, 그곳에 현아 사진도 있어서 촬영하는 내내 현아를 보고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강희는 “영화 촬영이 끝난 뒤 소품 팀에 연락해 현아 사진을 받아왔다”며 남다른 현아사랑을 인증하기도 했다.
최강희 현아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희 현아앓이 반전이다” “최강희는 귀엽고, 현아는 섹시하다. 둘 다 매력 최고 인 듯” “최강희 현아앓이 의외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미나문방구’는 잘 나가던 공무원 ‘미나(최강희)’가 억지로 떠맡게 된 골칫덩어리 문방구를 처분하려다 생각지 못했던 초딩 단골의 거센 저항에 맞닥뜨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5월16일 전국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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