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6월2일 배우 정석원(28)과 결혼하는 가수 백지영(37)이 임신이라는 보도가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5월14일 소속사 더블유에스컴퍼니에서 백지영을 담당하고 있는 한 실장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임신이라는 얘기는 듣지 못했다. 본인에게 확인해 봐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스타뉴스는 백지영과 정석원이 오는 가을 부모가 된다며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가요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예비 신부 백지영이 현재 임신초기로 각별히 몸 상태에 주의하고 있다. 극비리에 병원을 방문 중"이라고 전했다.
또 백지영이 임신 상태라 장거리 여행이 불가능해 신혼여행은 없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6월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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