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의 1분기 매출액은 1조7797억원으로 전분기보다 0.3%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85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된 반면 순이익은 25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다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성소다의 가격 하락 등으로 매출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며 "다만 가공부문의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154.7% 증가하며 전체 사업부의 적자폭이 90% 이상 감소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 "일본과 남아공 수주 물량의 본격적인 출하로 태양광 부문에서도 적자폭이 81.4% 감소했다"며 "올해 태양광 부문이 한화케미칼의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한화케미칼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1조856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52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한화증권은 전망했다.
그는 "태양광 부문의 가동률은 2분기에 90%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며 "고정비 감소 효과로 수익성은 손익분기점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女중생과 합의하에 성관계 했다가…날벼락
▶ 서유리,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 노출'…어머!
▶ 화장실 안 女공무원 몰래 촬영하더니…충격
▶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