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혜미 연구원은 "음식료 관련주에 대한 중국 시장의 영향력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상황"이라며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는 시장은 동남아 시장이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후 동남아 음식료 시장이 국내 음식료 업체들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예상이다.
김 연구원은 "베트남은 한국 내수 규모의 1.8배에 달하는 시장을 가지고 있다"며 "동남아의 소득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기호식품의 소비량도 함께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베트남에서 현지 제과업체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오리온은 확고한 브랜드 힘을 기반으로 향후 동남아 진출 확대의 초석을 다져나갈 것"이라며 "빙그레는 우수한 제품력을 앞세워 동남아 지역의 빙과류 시장 공략, 외형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女중생과 합의하에 성관계 했다가…날벼락
▶ 서유리,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 노출'…어머!
▶ 화장실 안 女공무원 몰래 촬영하더니…충격
▶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