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본부장은 부산대를 졸업하고 1981년 코트라에 입사한 후, 콜롬보무역관장, 이스탄불무역관장, 총무팀장, 중국지역본부장 겸 상하이 무역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경상북도 투자협력관을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글로벌 무역전문가로서의 경력과 시설확충 사업의 완료로 두 배 커진 벡스코의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적임자로 인정돼 선임됐다고 벡스코는 설명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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