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청 패션 촌스럽지 않게 입는 방법은?

입력 2013-05-14 11:28  

[패션팀] 2013년 메가 트렌드, 청청 패션 제대로 입으려면?

영원 불변의 트렌드 일 것 같은 데님이 유행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데님은 워싱과 컬러에 따라 개성을 드러내는 아이템이다. 올 봄, 흔한만큼 꾸준히 사랑 받는 데님 소재의 활용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청바지, 데님 재킷을 함께 입는 청청 패션에서 사랑스러움을 더한 믹스 매치까지. 개성 넘치는 연예인들의 스타일링에 주목하자.

멋스러운 매력의 빈티지 데님


40~50 년대 풍의 빈티지 데님은 색이 바래 낡은 듯한 것이 멋스럽다. 물 빠짐과 보풀, 올이 나간 듯 헝클어진 트리밍을 사용하기도 한다.  오래 입어 손때 묻은 듯한 데님에 매력을 느끼는 매니아가 있을 정도다.

빈티지 데님은 화려한 복고풍 플라워 프린트와 빈티지 데님을 함께 입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하거나 올이 풀린 듯한 데님 재킷을 원피스와 함께 믹스 매치한다. 스터드가 박힌 데님 재킷이나 어깨, 소매 부분에 패치워크를 더한 것은 스타일링 포인트로도 손색 없다.

화사한  아이스 블루 진


봄에서 여름으로 계절이 바뀔 때 손이 가는 아이스 블루 데님은 가벼운 소재를 선택해 캐주얼하게 활용한다. 시원한 색의 아이스 데님에 워싱, 패치워크 등으로 포인트를 넣은 재킷은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1980년대 쿨 키드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여겨지던 아이스 블루 데님 재킷, 촌스럽지 않게 활용하려면 너무 크지 않게 피트 되는 실루엣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팬츠 역시 약간 톤이 다른 어두운 색을 골라주는 것이 센스 있다.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진 데님 셔츠는 활용도가 높아 연예인들도 애용하는 아이템으로 그들처럼 사랑스러운 핑크 색과 함께 발랄하게 연출해보자.

시크한 매력, 생지 데님


워싱이 되지 않은 생지 데님은 단정한 인상을 준다. 짙은 인디고 블루 컬러 데님은 시크한 연출에 제격이다. 블랙,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과 잘 어우러지며 셔츠와 함께 입었을 때 그 매력을 더한다.

타이트한 상의와 와이드 팬츠로 슬림하게 연출하거나 오버 사이즈 핏에 밑단을 접어 올린 연예인들의 센스를 참고하자. 생지 데님의 특징은 날카로운 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잘 다려진 셔츠와 함께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아보키 관계자는 “봄을 맞아 데님 특별전을 준비했다.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데님 아이템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2013년 봄 트렌드 이기도 한 데님을 세련되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톤을 달리 하거나 소재에 변화를 주는 것을 권한다. 아이스 블루진에 생지 데님을 입는 등 상의와 하의의 소재를 다르게 매치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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