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14일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명의로 낸 논평에서 "개인 문제를 시스템의 문제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온 나라가 한 사람의 개인 스캔들에 과도하게 몰입돼 있다"고 주장했다.
한기총은 이어 "이번 스캔들의 전모는 한 점 의혹 없이 밝혀져야 한다"면서도 "이 사건은 개인의 도덕적, 윤리적 문제이며 인사 시스템의 문제라고 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장윤정, 집 처분하고 남편 도경완에게 가더니…
▶ 女중생과 합의하에 성관계 했다가…날벼락
▶ 女승무원 엉덩이 만지자 반응이 '이럴 줄은'
▶ 서유리,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 노출'…어머!
▶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