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스몰, 얼렁뚱땅 반값 행사에 네티즌 '폭발'

입력 2013-05-15 01:23   수정 2013-05-15 01:30

하기스몰이 14일 단 하루만 진행하는 파격적 반값행사를 열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이벤트로 기저귀, 물티슈, 그린핑거, 여성용품 등 모든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었다.그렇지만 14일 하루종일 하기스몰 홈페이지는 제대로 열리지 않았다.이런 이벤트에는 으레 동시 접속자가 몰리기 때문에 서버가 다운된다. 역시 이날 하기스몰 홈페이지는 단 한번도 제대로 열리지 않았다.그런데 오후 8시쯤 하기스는 원활하지 않은 홈페이지 접속으로 인해 행사를 종료한다는 문구를 띄워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러자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막장 마케팅이네", "이 이벤트 때문에 쏟아부은 시간이 아깝다"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수지, '100억' 벌더니 김태희 저리가라…깜짝
장윤정, 집 처분하고 남편 도경완에게 가더니…
女승무원 엉덩이 만지자 반응이 '이럴 줄은'
첫 성관계 여대생 "콘돔 사용하자" 적극적
女중생과 합의하에 성관계 했다가…날벼락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