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2PM ‘하.니.뿐’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5월1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PM 더블 타이틀곡중 하나인 ‘하.니.뿐’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통해 촬영에 임하는 멤버들의 진지한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Jun. K는 본인이 열연한 뮤지컬 ‘삼총사’의 검술을 흉내 내며 멤버들과 장난을 치는가 하면 “(이번 안무는) 의자를 이용했는데, 남자가 의자에 편하게 앉는 모습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굉장히 섹시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안무에 사견을 전했다.
또한 택연은 “짐승돌 이미지를 벗어나 앨범명 ‘GROWN’처럼 남자로서 한뼘 자라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2PM은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전격 컴백한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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