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고객사의 신규 모델 생산이 본격화될 것"이라며"KH바텍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76.4%, 72.2% 증가한 2654억원과 184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해외 거래선의 매출액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2분기 리서치인모션(RIM) 관련 매출액의 비중은 45%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정밀주조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KH바텍은 현재 삼성전자, 노키아 등의 핵심 공급업체"라며 "향후 중국업체로도 거래선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했다.
그는 "실적 모멘텀(동력)을 반영해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9%, 24% 상향 조정한다"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함께 올려 잡는다"고 덧붙엿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수지, '100억' 벌더니 김태희 저리가라…깜짝
▶ 장윤정, 집 처분하고 남편 도경완에게 가더니…
▶ 女승무원 엉덩이 만지자 반응이 '이럴 줄은'
▶ 첫 성관계 여대생 "콘돔 사용하자" 적극적
▶ 女중생과 합의하에 성관계 했다가…날벼락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