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된 매력 ‘여배우 메이크업’의 공통점

입력 2013-05-15 10:15   수정 2013-05-23 09:51

[뷰티팀] 시상식 현장에서 포착한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에 주목하자.

4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촉촉한 봄비가 내리던 현장에서도 굴욕 없는 모습을 선보인 여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는 시상식 메이크업은 언제나 화두에 오르기 마련이다.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선보이는 여배우의 포토 월 메이크업의 비밀은 무엇일까. 포토 플래시에서도 당당한 메이크업의 비밀을 파헤쳤다.

봄 내음 물씬 풍기는 핑크 메이크업


시상식 메이크업이 변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약간의 핑크 톤으로 마무리하는 화장법이 늘어 난 것. 내추럴 메이크업에는 핑크 빛 블러셔와 립밤 등 가벼운 제품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부각한다.

여배우들이 잊지 않는 것은 눈매를 살려주는 속눈썹 화장이다. 인조 속눈썹은 또렷한 인상을 주는 여배우 메이크업의 필살 무기로 눈가에 두꺼운 아이라인 대신 속눈썹을 붙여 점막을 채운 듯한 효과를 낸다.

속눈썹 메이크업의 가장 큰 장점은 번짐이 없는 것. 가루 날림이나 눈가 번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마스카라를 하지 않아도 돋보이는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 선호한다. 하지만 속눈썹을 붙인 뒤 투명 마스카라로 한번 더 정리하는 것을 잊지 말 것.

시크한 매력의 여배우 카리스마


입술을 강조하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은 여배우의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메이크업 브랜드 코리아나 관계자는 “컬러 포인트 메이크업을 할 때는 색조는 한가지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라며 “입술에 포인트를 줄 때는 눈가에 색상을 넣는 대신 선을 강조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다”고 전했다.  

아이 메이크업은 브라운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립 컬러로 포인트를 주거나 눈가에 컬러를 넣을 경우에는 입술은 최대한 가벼운 색을 섞어 차분하게 연출한다.

코리아나 관계자는 “엣지핏 스윙카라는 연예인 아이 메이크업에 가장 중요한 컬링과 볼륨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브러시의 길이를 조절하는 어플리케이터의 기능적인 면을 부각했다”고 전했다. 입술에 포인트 컬러를 사용하고 속눈썹은 풍성하게 연출해 강약을 조절한다.
 
여배우 메이크업 필수 아이템
많이도 필요없다! 단 몇 가지 아이템이면 여배우 메이크업 OK!

01 여배우가 사랑하는 핫 핑크 립스틱
겔랑 루즈 오토마띠끄 패셔너블한 연출을 도와주는 핫핑크 립스틱. 한손으로 바를 수 있는 오토매틱 케이스가 특징이다.

02 반짝이는 눈매 만드는 글리터
메이크업 포에버 다이아몬드 파우더, 스타 파우더 고급스러운 반짝임을 주는 미세한 글리터와 쉬머링한 스타 파우더를 섞어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한다.

03 풍성한 속눈썹의 비밀
키스 뉴욕 아이 앤비 아이래시 풍성한 속눈썹 연출에 도움이 된다. 가볍고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며 또렷한 인상을 주는 아이 메이크업에 유용하다.

04 볼륨과 컬링, 롱래시를 한번에!
코리아나 엣지핏 스윙 마스카라 다이얼을 돌리면 브러시의 모양과 길이가 바뀌는 신개념 마스카라로 볼륨과 컬링, 롱래시 등 다양한 기능을 모두 갖고 있다. 코팅 폴리머와 픽싱 폴리머가 결합된 신개념 더블 액션 폴리머를 사용해 번짐 없이 깔끔하게 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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