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최성봉이 한달 전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월14일 소속사 봉봉컴퍼니 측은 “최성봉이 4월17일 오후 연습을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던 중 지나가는 차량에 부딪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최성봉은 갈비뼈에 금이 가고 머리가 찢어지는 등 전치 4주 진단을 받았지만 최근 1인 기획사 봉봉컴퍼니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만큼 바쁜 스케줄을 그대로 감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성봉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른 회복하시길” “많이 다친 것 같은데 활동을?” “최성봉 교통사고, 어떻게 지내나 했더니...안타까운 소식 들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블채널 tvN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한국의 폴포츠’라는 별명을 얻으며 준우승자로 얼굴을 알린 최성봉은 5월4일 박원순 시장과 함께 서울시 다문화 축제 ‘지구촌 나눔 한마당’ 무대에 섰다. ('최성봉 교통사고' 사진제공: 봉봉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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