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러시아 체코 등 유럽 각국에 현지법인 1개, 지점 3개, 사무소 2개를 갖고 있다. 이스탄불 사무소를 포함하면 유럽 네트워크는 7개로 늘어난다. 또 세계 23개국에 53개의 해외 영업망을 갖게 된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이날 이스탄불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2008년 체코 오스트라바 사무소 이후 5년 만에 새로운 국가에 진출하는 것”이라며 “론스타 시절의 정체된 해외 네트워크 운영 전략에서 벗어나 다시 적극적인 해외 영업을 시작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스탄불 사무소는 2015년까지 해외 수익 비중을 15%까지 높이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서태지-이은성, '50억' 평창동 신혼집 봤더니
▶ '윤창중 스캔들' 韓-美 반응이…대반전
▶ '무한도전 출연료' 얼마 올랐나 봤더니 겨우
▶ 장윤정, 집 처분하고 남편 도경완에게 가서는
▶ 첫 성관계 여대생 "콘돔 사용하자" 적극적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