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 해저 광케이블 수주

입력 2013-05-15 17:35   수정 2013-05-16 08:33

406억원 계약 체결


KT서브마린이 일본 NEC에서 발주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 해저 광케이블 건설 계약을 15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금액은 406억원이다.

이 공사는 급증하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국제 통신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9개국의 통신망을 연결하는 프로젝트의 일부다. 이 프로젝트는 KT와 일본 NTT컴, 중국 차이나텔레콤 등 13개 통신사업자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KT서브마린은 전체 프로젝트 중 특수선박과 장비를 활용한 건설 공사를 담당하며 내년 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이재륜 KT서브마린 대표이사는 “이번 공사 수주는 지난 19년간 해저케이블 시공과 유지·보수 수행 경험,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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