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15일 일본 효고현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인터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 3-1로 앞서던 3회 1사 2루에서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2점포를 쏘아 올렸다.
지난달 29일 니혼햄 파이터스전에서 4·5호 홈런을 연달아 터뜨린 이후 16일 만에 나온 홈런포다.
3회말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오릭스는 이대호의 투런홈런에 힘입어 5-1로 앞서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서태지-이은성, '50억' 평창동 신혼집 봤더니
▶ '윤창중 스캔들' 韓-美 반응이…대반전
▶ '무한도전 출연료' 얼마 올랐나 봤더니 겨우
▶ 장윤정, 집 처분하고 남편 도경완에게 가서는
▶ 첫 성관계 여대생 "콘돔 사용하자" 적극적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