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9년 전, 변함없는 깜찍한 외모 ‘모태 동안미녀 입증’

입력 2013-05-15 20:58  


[김보희 기자] 배우 심이영의 9년 전 풋풋한 여고생 모습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심이영 9년 전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04년 심이영이 출연한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의 장면이 담겨있다. 배우 임은경과 가수 은지원이 함께한 이 영화 속 심이영은 지금과 변함없는 외모로 풋풋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특히 교복을 입고 양갈래 머리의 여고생 모습을 한 심이영은 당시 나이가 만 24세 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모태 동안 미모임을 입증했다.

심이영 9년 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이영 9년 전 대박 귀여워” “심이영 진짜 악녀 연기를 하는데 밉지 않다” “심이영 9년 전도 지금도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이영은 현재 MBC ‘백년의 유산’과 영화 ‘뜨거운 안녕’ 등에 출연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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