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광학렌즈 사업부문 분할 후 상장폐지 결정

입력 2013-05-16 08:13  

삼양옵틱스는 광학렌즈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함에 따라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하며 분할 기일은 오는 8월1일이다.

삼양옵틱스는 상장폐지가 이뤄지면 감자비율 99.89%로 1주당 700원에 646억원 규모의 유상감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주력 사업인 광학렌즈 사업부문 매각 후에는 상장을 유지할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서태지-이은성, '50억' 평창동 신혼집 봤더니
'윤창중 스캔들' 韓-美 반응이…대반전
'무한도전 출연료' 얼마 올랐나 봤더니 겨우
장윤정, 집 처분하고 남편 도경완에게 가서는
첫 성관계 여대생 "콘돔 사용하자" 적극적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