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위원장은 "다양한 업태가 공존하는 유통산업은 단합보다 경쟁 일변도로 흐르기 쉽다"며 "국내 유통인들간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발전을 논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자"고 말했다.
대한상의 유통위원회는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등 국내 유통업체 최고경영자(CEO) 50명으로 구성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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