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계절이 바뀌어도 여배우들의 아름다움은 변함없다. 주름 한 점 없이 탱탱하고 매끈한 피부에서는 세월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항상 매끈한 피부를 뽐내기에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화장을 한 듯 안한 듯 얇고 가벼운 베이스에 눈매를 또렷하게 강조하고 핑크, 오렌지 등 튀지 않으면서도 사랑스러운 립 컬러로 생기를 더한 메이크업은 일명 누드 메이크업, 내추럴 메이크업이라 불리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예인처럼 매끈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의 비밀은 자외선 차단에 있다.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뿌려주면 피부 노화를 막아주기 때문에 피부의 탱탱함을 쉽게 잃지 않는다는 사실. 때와 장소 불문하고 쉽게 자외선 차단을 도와주는 선 스프레이가 파우치 속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 선 스프레이도 아무거나 쓰면 안되!
자외선 차단제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크림 타입 외에도 선 스틱, 선 스프레이 등 다양한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들이 출시되고 있다. 최근에는 풀 메이크업 위에도 쉽게 뿌릴 수 있는 선 스프레이가 주목받고 있다.
선스프레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수시로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야외 활동이 많은 이들이 특히 선호한다. 다양한 선 스프레이 중 홈쇼핑에 출격하자마자 계속적으로 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는 ‘레시피 선 스프레이’가 눈에 띈다.
■ 왜 ‘레시피 선 스프레이’를 찾는가?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편이다. 주말이면 친구들과 함께 야외 공연이나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그 현장을 즐긴다. 햇볕에 피부가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선스프레이는 필수적으로 가방에 넣어다닌다. 까만 피부라 자외선 자단제를 고를 때 백탁현상에 신경쓰게 된다. ‘레시피 선 스프레이’는 뿌려도 하얗게 변하지 않는 점이 매력적이다” 항공사 사원 K양.
“월드 DJ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자라섬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락 페스티벌에 참가하는데 올해는 월드 DJ 페스티벌을 방문할 예정이다. 땡볕에서 오랜시간을 견뎌내려면 물과 선스프레이는 필수. 피부가 잘 타는 편이라 얼굴, 바디 전체에 부담없이 뿌릴 수 있는 ‘레시피 선스프레이’를 챙기려 한다” 프리랜서 P군.
타사 선스프레이와 비교했을 때 분사력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넓게 퍼지는 안개 분사 방식은 내용물을 피부에 골고루 분포한다. 기존의 선스프레이가 가진 뭉침 현상이 없어 바디는 물론 얼굴에 분사해도 부담없다.
피부의 번들거림도 훨씬 줄어들었다. 더운 여름 끈적이고 지치기 쉬운 피부에 시원한 쿨링감을 부여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케어해준다. 유분이 없는 산뜻한 제형으로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는 보송보송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레시피 선 스프레이는 물기가 남아 있는 피부에도 사용해도 자외선이 차단되는 워터프루프 타입이다. 물에 지워지지 않아 여름철 해변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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