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은 유난히도 변덕스러운 날씨에 이상 저온 현상이 반복되었다. 바람은 서늘하지만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늦은 봄 5월을 맞아 움추렸던 사람들이 저마다 봄나들이에 나서고 있다. 기상청은 올 봄 일교차가 심하고 자외선이 강한 햇빛 날씨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따사로운 봄나들이를 마치고 돌아오면 뜻하지 않은 불청책이 찾아온다. 바로 햇살로 인해 얼굴이 화끈거리는 증상이나 기미 등의 피부 트러블이 바로 그 것. 겨울철 외출을 적게 하던 피부가 지나치게 강한 햇빛과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갑작스런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이다.
피부는 햇빛에서 스스로 보호막을 형성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평소보다 많이 만들어 낸다. 멜라닌 색소가 많아지면 피부색이 검어지고 기미, 잡티, 검버섯이 생성되며 거친 피부톤을 유발시킨다. 전문가들은 평소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 또는 기능성 화장품의 사용을 강조한다. 아울러 외출 후 집에서 반드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기능성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코스메디컬브랜드 리젠코스메틱에 따르면, 날씨가 좋아진 5월부터 마스크팩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그을린 피부를 위해 진정기능이 포함된 기능성 마스크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강남뷰티피플들에게 입소문난 리젠코스메틱의 '투 스텝 시너지 이펙트 마스크' (일명'v라인팩) 는 손상된 피부의 진정은 물론 어린 주름을 예방하는 순면 에센스 시트(상층)로 지친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동시에, 귀걸이 타입의 쫀쫀한 하이드로겔 시트(하층)가 흐트러진 얼굴선을 매끄럽게 잡아주는 멀티플 기능성 마스크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젠코스메틱 측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이나 소중한 지인에게 기능성 마스크팩을 선물하는 분들도 많다. 리젠의 마스크팩은 날렵한 얼굴선을 원하는 20~30대의 젊은 여성들은 물론 흐트러진 얼굴선으로 고민하는 40~50대들에게도 매일매일 간편하게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환절기 피부 관리법이 될 것이다."며 홈케어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현재 리젠코스메틱 마스크팩은 판매사이트 '리젠코스닷컴'(www.regencos.com), 온누리약국 강남점, 리젠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병원 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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