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신화 정규 11집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5월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화 정규 11집 ‘더 클래식’은 작년 신화의 컴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10집 타이틀 곡 ‘Venus’ 작곡가 앤드류 잭슨 팀을 비롯해 스웨덴 히트 작곡가 사무엘 워모, 로버트 베다디, 김도현, 안영민 그리고 신화의 ‘Once in a Lifetime’을 작곡했던 Brian Kim 등 국내외 최고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앨범으로 전에 없던 최고의 퀄리티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10집 타이틀 곡 ‘Venus’를 작곡한 영국의 앤드류 잭슨 팀이 신화에게 선물한 타이틀 곡 ‘This Love’는 몽환적인 도입부와 트렌디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신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타이틀곡 ‘This Love’는 엠넷, 벅스,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실시간 차트 1위를(오후 2시 기준), 멜론, 소리바다 등에서 2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5월 초부터 음원차트에서 롱런하던 바이브와 이효리, 포미닛, 로이킴도 신화에 정상을 내주는 분위기다.
특히 네이버뮤직 실시간 차트는 오후 1시 기준, 정규 11집 수록곡 전곡이 10위권 안에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화는 금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출처: 신화컴퍼니/ 네이버뮤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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