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미술전문 기획사 튤립아트랩과 함께 '유토피아'라는 자연적 이상향을 표현한 설치·영상 작품 37점을 소개한 것으로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물산 측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설치 예술작품을 래미안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접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신진 작가들의 창작 작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일반인들이 다소 어렵게 느끼는 시각예술 분야의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 4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시작으로 송파구 문정동,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 2 곳에서 매달 문화체험 프로그램 ‘래미안 아트 & 컬처’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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