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명품 몸매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배우 클라라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케이블 방송 MBC every1의 예능 프로그램 ‘싱글즈2’에서 매 회 유행을 선도하는 감각적인 패션으로 주목 받았던 클라라는 최근 방송을 통해 페미닌한 자신만의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다.
배꼽이 드러나는 트렌디한 크롭트 톱에 무릎 정도 오는 미디엄 스커트를 매치한 클라라의 캐주얼 룩은 상·하의 모두 몸에 피트 되는 디자인으로 매력적인 S라인을 더욱 아찔하게 부각시켜 준다.
이때 그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컬러 백과 자연스러운 올림머리를 선택해 깔끔하고 트렌디한 미니멀리즘 스타일을 완벽하게 선보였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짙은 컬러로 일관한 룩에 달콤한 핑크 빛 컬러가 인상적인 숄더 백은 모노톤 컬러 룩으로 차분한 룩에 발랄하고 경쾌한 무드의 포인트 역할을 한다.
클라라의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명품 몸매에 이어 패션까지 접수”, “여자가 봐도 너무 예뻐요”, “패션의 완성은 몸매”, “바비 인형 급 우월한 미모”, “클라라 백, 탐나요”, “다이어트 욕구를 부르는 클라라", “패션 감각도 타고났네” 등 그녀의 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every1 싱글즈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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