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카불 시내 샤흐 샤히드 남동부 주거지역에서 16일 오전 8시(현지시간) 외국 군용 호송차량을 겨냥한 폭탄테러가 터졌다. 사망자는 미군 2명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계약직 미국인 고문 4명, 아프간 민간인 9명이다.
이 테러로 NATO 소속 차량이 전소했으며 미군은 현장을 신속 통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탈레반에서 독립한 이슬람 무장단체 '헤즈브-에-이슬라미'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은 구부딘 헤크마티아르 전 아프간 총리가 이끄는 이 단체를 테러단체로 규정하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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