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시청률이 난항을 겪고 있다.
5월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전국기준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5.0% 보다 0.8%P 하락한 수치로,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중에서 꼴찌를 면치 못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 신화 편은 전국기준 9.1%를 기록했으며, SBS ‘자기야’는 5.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배우 박성웅이 출연해 무명생활부터 아내 신은정과의 러브 스토리 등의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진정성 있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지만 ‘무릎팍도사’는 시청률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무릎팍도사’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릎팍도사 시청률 씁쓸하다” “무릎팍도사 이제 변화가 필요할때” “난 재밌게 봤는데 무릎팍도사 시청률 의외로 낮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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