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선물 ‘스무살의 아름다움을 지켜줄 천연비누’

입력 2013-05-18 11:05   수정 2013-05-23 09:48


[뷰티팀] 5월20일은 어엿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20살들을 축하하는 성년의 날이다.

성년의 날에는 향수와 장미꽃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축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선물은 성인이 된 스스로를 더욱 멋지고 예쁘게 가꿀 수 있는 아이템일 것이다.

피부는 나이를 드러낼 뿐만 아니라 외모를 좌우하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가장 철저히 관리해야 할 부분. 성년의 날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천연비누 선물로 스무살의 풋풋한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것은 어떨까.

스무살의 뽀송한 피부를 지켜줄 천연비누 선물

백옥같은 민낯을 뽐내는 연예인들은 한결같이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입을 모은다. 이처럼 꼼꼼한 클렌징은 깨끗한 피부를 위해 생략할 수 없는 중요한 첫 단계이다.

세안 단계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피부에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깨끗하게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 세안 시 주로 사용하는 폼클렌징에는 피부를 건조하고 거칠게 만드는 계면활성제와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폐물은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어도 피부에 자극은 피할 수 없다.

폼클렌징의 피부 자극에 세안이 겁난다면 천연비누가 해결책이다.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제작된 천연비누는 피부에 자극이 적을 뿐 만 아니라 피부타입에 맞춰 지방산유지, 아로마오일, 한방재료 등 재료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천연비누 선택법

천연비누를 선물하고자 마음먹었다면 모양과 향보다는 원료와 성분이 천연성분인지, CP비누인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천연비누는 제조공법에 따라 MP(Melt&Pour)비누와 CP(Clod Process)비누로 나누어 분류된다. MP비누는 이미 만들어진 베이스를 녹인 후 천연원료를 첨가해 비누를 만드는 방식으로 제조과정이 단순하고 다양한 모양의 비누를 만들 수 있지만 개개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원료를 첨가하기는 어렵다.

반면 CP비누는 원하는 모양을 만들기는 어렵지만 4~6주간 보온 및 숙성과정을 거쳐 완성하는 까다로운 제작 방식으로 다양한 원료를 첨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원료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으며 비누를 만드는 과정에서 글리세린이 생성되어 MP비누나 다른 비누보다 보습과 영양이 뛰어나다.

Editor’s Choice >> 영숍스토리 천연비누


자연주의 천연화장품 브랜드 영숍스토리의 천연비누는 모든 제작공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CP비누다.

계면활성제와 화학첨가물은 물론 인공방부제, 인공경화제, 인공색소, 인공향을 사용하지 않고 100% 천연성분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순 식물성 천연오일과 천연기능성 한방재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피부 고민에 따라 비누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영숍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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