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배우 신민아가 상큼한 컬러가 돋보이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신민아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의류 브랜드 조이너스의 화보를 통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보 속 그는 산뜻한 그린 컬러 아이템을 활용해 싱그러운 스프링 룩을 연출.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장난끼 어린 포즈를 선보였다.
화사한 그린 컬러 린넨 재킷에 유니크한 패턴이 트렌디한 팬츠를 착용한 신민아는 재킷 안에 베이직한 프린팅 티셔츠를 매치해 아우터의 색감이 주는 발랄함을 강조했다. 또한 슈즈는 그린, 옐로우, 바이올렛 등 강렬한 원색 컬러가 베레이션된 아이템을 선택해 상큼하고 경쾌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특히 린넨 소재로 제작된 재킷은 착용감이 가볍고 시원해 여름까지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캐주얼은 물론 페미닌한 원피스, 포멀한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아이템과 자유자재로 믹스 앤 매치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조이너스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오피스레이디를 위해 출시된 린넨 재킷은 신민아처럼 패턴이 강한 아이템과 매치하면 멋스럽게 소화할 수 있다. 재킷의 칼라나 짧은 소매 등으로 디테일에 힘을 준 아이템을 선택한다면 더욱 엣지 있는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조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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