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상큼한 미소와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돋보이는 워킹룩 패션을 공개했다.
김연아의 이번 화보는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와 함께 한 것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이 돋보인다. 6월 아이스쇼를 앞두고 있는 그는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미모와 완벽한 신체 비율을 자랑하며 남다른 감각이 돋보이는 워킹 패션을 선보였다.
김연아의 여름철 워킹패션 키워드는 바로 ‘라이트 앤 쿨(Lite & Cool)’. 시원한 색상의 슬리브리스와 슬림팬츠를 착용한 그는 130g의 초경량 워킹화 W라이트 플러스로 가볍고 산뜻한 섬머워킹 룩을 완성시켰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스카이블루 슬리브리스와 7부 팬츠는 건강하고 발랄한 감성을, 화사한 그레이 컬러에 라임그린 디테일이 가미된 후드 집업과 쇼츠를 매치한 워킹 룩은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로 멋스러움을 배가시켜 준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한여름 못지 않은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가볍고 시원한 기능성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이에 가볍고 시원하면서도 슬림한 보디라인을 살려주는 김연아의 워킹룩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프로스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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