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자 심부름꾼 자청, 유재석 댄스강사 변신 왜?

입력 2013-05-18 18:32  


[양자영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일일 심부름꾼으로 활약했다.

5월18일 방송 예정인 MBC ‘무한도전’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멤버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 ‘간다 간다 뿅 간다’ 편이 공개된다.

이번 이벤트는 멤버들이 녹화 당일 SNS를 통해 알림글을 올린 이후 하루 동안 56,545여건의 문자 신청이 쏟아질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제작진과 멤버들은 문자 사연 중 방문 가능한 곳을 선정, 실시간 서비스에 나섰다.

유재석은 회사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댄스 강습을 요청받고 열혈강사로 변신하는가 하면 박명수는 병원에 가는 엄마를 대신해 일일 베이비시터를 자청해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는 후문.

이외에도 지난주 개성 있는 수업 방식을 도입한 한국사 강의로 화제를 모았던 ‘TV특강’ 2편에서는 사건 위주로 한국사를 풀어보는 박명수 노홍철 팀과 문화유사 특강을 준비한 정준하 정형돈 팀의 열혈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5월18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몬스타' 류혜린, 소름 끼치는 사생팬 완벽 변신
▶ 신화, 소녀시대-2PM 상봉 인증샷…'This Love' 응원
▶ '고령화가족' 박해일, 목욕신 비화 공개 "신체 일부 공사가 너덜너덜"
▶ [★인터뷰] 신화 “‘조상돌’ 지겨우면 ‘가요계 박혁거세’ 어때요?”
▶ [포토] 유노윤호 '긴장해서 혀 빼꼼!'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