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남성 팬에게 습격당했다.
18일 아이유는 배우 서지석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기 위해 참석했다.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축가를 부르고 퇴장하는 아이유에게 한 20대 남성이 접근했다는 것. 목격자는 그는 아이유에게 '나와 결혼해주세요'라고 말하며 달려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놀란 아이유는 도망갔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 아이유는 이내 잡혔다.
아이유의 비명소리에 경호원이 떼어내 다행히 상황은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서지석의 결혼식은 아이유 외에도 포맨, 유리상자가 축가를 불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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