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 당한 동물, 망연자실의 결정판… ‘사랑이 뭐길래?’

입력 2013-05-19 10:48  


[라이프팀] 실연 당한 동물 사진이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실연 당한 동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가 땅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 쪽 팔로 땅을 짚고 허망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실연을 당한 사람처럼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실연 당한 동물’이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실연 당한 동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연 당한 동물 귀여워” “정말 사람이나 동물이나 사랑이 뭐길래” “실연 당한 동물 알고보면 그냥 표정 짓는 건데. 사람들이 괜히 붙이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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