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小의 위엄…이곳으로 가면 먹을수 있다!

입력 2013-05-20 01:12   수정 2013-05-20 04:22


'탕수육 小의 위엄' 이라는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탕수육 小의 위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엄청난 양에 네티즌들이 놀라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수북이 쌓인 탕수육과 그 위에 얹힌 군만두를 앞에 두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놀라운 점은 어마어마한 양의 탕수육이 '소(小)'자 라는 사실이다. 사진 속 장소는 대구 보건전문대 인근 중국집으로 일명 '미친 탕수육'이라고 불리며 지역 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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